20100902일 이후 테스트부터는 특별한 이슈가 없는한 이 포스트에 몰아적으려고 한다.
이전 글들 링크는 다음과 같다. 1일차 CBT 소감 // 2일차 CBT 소감

/20100902/

클라이언트의 접속 불량과 기타 이를 포함하는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클로즈베타를 진행중이기 때문이라는, 그야말로 너그럽고 관대한 기준으로 넘어가자. 문제는, 클베 운영3일차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왜 고객대응(이른바 게시판 운영)은 오히려 퇴보하는 느낌이 드는 것일까.

개인적인 사정으로 우후 8시즈음에 접속했더니 9시까지 임시점검중이라는 공지가 반겨주었다. 이것도 조금 후에 9시 반으로 30분 연장되었다.
9시 34분즈음 공지가 완료로 바뀌고 서버가 열려서 클라이언트 접속이 되는 듯 했다. 그러나 극심한 접속불안과 잦은 렉에 시달리게 되었고 45분 부터는 접속가능한 채널이 없는 경우도 허다했다.

왜 그라비티는 임시점검 완료라고 공지를 띄운 것일까.... 이것도 더욱 너그럽게 생각해서, 완료된 줄 알고 열었으나. 아직도 기술적으로 미진한 부분이 있어 렉이 심화되었다고 하자.


진짜 문제는,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의 4시간 동안의 클베시간은 칼처럼 정확히 지키면서 그와중에 3시간 가량을 점검으로 보내고, 30여분 가량은 접속장애와 렉으로 테스트 환경 자체가 열악했음에도 불구하고... 올라오는 글들에서 발견되는 고객에 대한 고려가 부족해 보인다는 것이다.

오늘로 3일째. 그라비티는 매일 오후6시부터 10시까지. 유저들을 모니터 앞에 잡아두고 있다. 그러나 상당히 부정기적이고 부정확한 점검 공지에 유저들이 불만을 호소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종료 공지 및 점검 공지에서는 접속 불편만을 이야기 하고 있을 뿐, 고객의 시간, 그리고 동시간대에 경험한 불쾌한 경험에 대해서는 전혀 고려하고 있지 못하다.


기술적으로 정확한 공지와 문제의 원인과 해결이 어렵다 하더라도, 그리고 질책을 들을 것으로 뻔히 예상된다고 하더라도, 유저의 시간에 대한 미안함과 사과를 통해 고객을 배려하고 고려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는 없는 것일까.. 그라비티는.

p.s. 정녕 게임성에 관한 진지한 고민은 2차 CBT에서나 가능하단 말인가...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트랙백 보낼 주소 :: http://zerpiel.tistory.com/trackback/37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주세요:: 네티켓은 기본, 스팸은 사절

BLOG main image
by 醉猫

공지사항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24)
Comment~¶ (0)
C.A.G.E. Network ~★ (2)
Lifetime Interest ~★ (6)
Music ~♬ (2)
Workshop (0)
Writings~¶ (14)